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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-WHO 메르스 합동평가단 "6월 중 메르스 종식 어렵다"
▶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=“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이 언제 종식될 것 같은가?” ▶정해관 성균관대 예방의학과 교수=“병원에서 더 이상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전반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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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한미우호협회, ‘한미우호의 밤’ 행사 개최 外
◆한미우호협회(회장 한철수)는 협회 창설 24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6시40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‘한미우호의 밤’ 행사를 개최한다. 이날 행사에서 한미우호 증진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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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격인터뷰 풀영상]김문수 "보수의 뿌리 대구서 혁신의 깃발 들겠다"
김문수(64) 전 경기도지사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과 관련, "권한쟁의 심판 같은 간접적인 방법도 있지 않느냐"고 말했다. 김 전 지사는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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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르스 특별좌담 핫클립]기모란 교수 "일부 환자 감염 경로 파악 안돼"
기모란(50) 대한예방의학회 메르스위원장(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교수)은 17일 오후 2시 방송된 중앙일보 인터넷 생방송 ‘메르스 긴급좌담’에서 “평택경찰 등 몇명의 메르스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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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르스 특별좌담]기모란 교수 "일부 환자 감염 경로 파악 안돼"
기모란(50) 대한예방의학회 메르스위원장(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교수)은 17일 오후 2시 방송된 중앙일보 인터넷 생방송 ‘메르스 긴급좌담’에서 “평택경찰 등 몇명의 메르스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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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르스 특별좌담 예고]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메르스위원장
17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'메르스 긴금대담'을 생방송된다. 박태균 전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가 진행하는 '메르스 긴급대담'은 기모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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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커스] 한국 신흥 제약강국으로 달성하려면
제약업계가 신약 연구개발(R&D) 투자 활성화를 위해 조세감면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. 특히 신약개발과정에서 가장 많은 자금이 투입되는 임상시험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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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슈롬코리아, 이지민 신임 대표이사 선임
바슈롬코리아는 이지민(44세) 바슈롬 의학 임상부/ 연구개발 아시아 태평양 수석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금일 밝혔다. 캐나다 최대 제약사인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즈가 201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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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계 2만명 참석 '서울간호사대회' 어쩌나
메르스 사태로 인한 여파가 각종 의료계 행사에도 몰아닥치고 있다. ▲ 2015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우선 대한간호협회는 당장 다음 주(17~23일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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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분 공급+공기 정화 기능 갖춘 휴대용 청정기 도움
잦은 에어컨 사용으로 차량 내부 공기가 건조해지고 미세먼지에오염되기 쉬운 여름철에 휴대용 가습 청정기를 차에 설치하면 공기를 정화시키고 실내 습도를 40-50%까지 높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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촉촉한 실내 공기로 건강관리
잦은 에어컨 사용으로 차량 내부 공기가 건조해지고 미세먼지에오염되기 쉬운 여름철에 휴대용 가습 청정기를 차에 설치하면 공기를 정화시키고 실내 습도를 40-50%까지 높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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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서울병원 24일까지 사실상 폐쇄
송재훈 병원장 “메르스 환자 끝까지 책임”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(오른쪽)이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대응을 위해 24일까지 병원을 부분폐쇄 한다고 밝혔다. 송 병원장은 “응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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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지켜야 할 것들의 순서
주철환아주대 교수·문화콘텐츠학 뉴스채널들은 이 발언을 놓치지 않았다. “국가가 뚫린 겁니다.” 시위현장의 함성도, 술자리 푸념도 아니었다. 수많은 카메라와 국민대표들 앞에서 밝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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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빠른 삶 느린 생각] 세월호·메르스는 우리 사회 연륜이 부족하다는 반증
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사태는 오늘의 삶에 대하여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하게 한다. 그중 하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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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] 낙타가 고향 북미대륙 안 떠났으면 메르스 없었을까
호주의 낙타는 짐을 나를 목적으로 인간이 이주시켰지만 철도의 발달로 야생화됐다.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. [사진작가 백승엽] 낙타류 크기 비교 1. 단봉낙타 (아프리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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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인 감수하고 환자 돌본 ‘메르스 병원’ 지원법 국회 통과 시급
관련기사 WHO “메르스 지역사회 전파 기미는 없다” 환자 옆 지키는 情, 환자에겐 毒 … 보조침대 빼야 모두 안전 외국선 대부분 병원서 간호인력 고용해 환자 직접 돌봐 “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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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옆 지키는 情, 환자에겐 毒 … 보조침대 빼야 모두 안전
강릉의료원 의료진이 12일 밤 강원도에서 네 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의 상태가 악화되자 서울 보라매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로 환자를 옮기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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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‘기침·열·호흡곤란’ 메르스 증상…사스와 비슷해도 치사율은 4배
잊을 만하면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병이 나타나 현대인을 공포에 몰아넣습니다. 하지만 과학자들은 신종 바이러스가 느닷없이 나타난 건 아니라고 말합니다. 원래 깊은 숲 속에 사는 원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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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와 싸우는 의료인…'메르스 낙인' 감수하고 진료·치료, 병원 지원 법제화 필요하다
지난 2일 부산시 사하구의 한 내과의원에 고열환자가 찾아왔다. 임홍섭(52) 원장은 환자를 면담한 뒤 그가 메르스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고, 인근 대학병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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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옆 지키는 情, 환자에겐 毒…보조침대 빼야 감염 위험 줄어
감염 무방비 한국의 병실문화 지난 12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. 박모(46)씨는 휠체어에 탄 70대 아버지를 밀며 병원 인근을 산책 중이었다. 그의 아버지는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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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빠른 삶 느린 생각] 책임 있는 사회·개인되기엔 아직 부족함 입증
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사태는 오늘의 삶에 대하여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하게 한다. 그중 하나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하나로 묶여있는가 하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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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놓친 역학조사관 34명 중 32명, 초보 공중보건의
서울 여의도 한 금융사 건물에 설치된 발열 감시 카메라. [뉴시스]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89번 환자(59)는 지난달 28일 장모의 병문안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머물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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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명수 칼럼] 당신의 '버킷 리스트'는?
서명수 객원기자평균 수명 연장으로 '100세 시대'가 올 것이라고 한다. 100세 시대는 그냥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. 가족관계·주거·교육·일자리·복지 등 개인의 삶과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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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“정의 실천했더니 병원이 어려워지더라”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강인식사회부문 기자메르스가 우리 사회를 발가벗기고 있다. 부실한 국가 시스템은 말할 것도 없고 개별 직업군, 개개인의 윤리 수준까지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.